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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한국에 시바견 분양을 안하겠다는 일본인

더 이상 한국에 시바견 분양을 안하겠다는 일본인

요즘 시바견이라 불리는 시바이누 친구들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죠?
웃음과 무한대로 늘어나는 볼살이 너무 귀여운 친구들 🙂
제 주변에도 시바이누 친구와 함께 살고있는 분들이 많답니다 .

출처 – http://shibanomaru.blog43.fc2.com/

요 사진 다들 한번씩 보셨죠? ㅎㅎ
” 아기와 시바견 ”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시바견 친구가 한국에 많이 알려졌답니다 .

이런 추세에 따라 일본에 있는 시바견 브리더 ‘시바야’는
한국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까지 한국에도 시바견을 분양해주었는데요.

 

출처 – 해핑턴포스트 코리아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09/story_n_8942794.html

 

 

그런데 어느날 ‘하루마’ 라는 친구를 끝으로
한국에는 더이상 시바견을 분양하지 않겠다는 게시물이 올라옵니다.

분양 문의는 매일 이어지지만 견주로써의 기본 적인 매너도 갖추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한번은 자신이 현재 키우는 강아지가 너무 커져서, 대소변 양이 많아져서 파양을 하겠다고 하며,
시바견을 키우싶다고 분양해달라는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출처 – http://theqoo.net/japan/4724440

시바야 쪽에서 이런 견주분에게는 강아지를 분양하면 안될 것 같다고 판단한 후
분양을 못하겠다하니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엄청난 욕설이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시바야에서 분양되었던 한 아이가
견주의 개인적인 사유로 파양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머리가 아찔해졌다고합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파양이 되면 아이들이 안좋은 생을 맞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출처 – http://www.pz21.com/board_ppDz06/128317

 

 

이번 일이 단지 나라망신에만 끝나는 사건일까요?

정말 우리 강아지친구들을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가족 그 자체니까요

하지만 강아지가 단지 귀여워서 욕심을 부려 강아지를 분양하고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출처 – http://www.pholar.co/post/897427/7689551

 

 

한국에서 매년 버림받는 강아지들의 수는 10만 마리라고 해요
그 중 2만 마리는 안락사를 당하구요. 정말 안타깝고 화나는 현실이죠…

출처 – www.fmkorea.com

간디가 한말 중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그 나라에서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시바야 일을 통해 한국의 수 많은 반려동물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반려동물은 나의 장난감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이고 우리의 가족입니다.